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
세계 최정상에 오른 ‘타이탄’이 밝힌 놀라운 생각,
기적의 습관, 압도적인 성공의 비밀!을 알아보자!!
지난 글에서 타이탄의 도구들의 내용 중
명상에 대해 소개했는데,
오늘은 좋은 글쓰기, 글 잘 쓰는 비법에
관련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.
'더 게임', '더 트루스'를 비롯한 여덟권의
<뉴욕 타임스>베스트셀러를 발표한 작가
닐 스트라우스는
"성공하고 싶은가? 그렇다면 글을 잘 써야 한다"
라고 하였다.
스콧 애덤스는 오늘날 성공은
'전문가'의 길을 걷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'라고 하였는데
탁월한 사진 작가가 되려면 사진 기술보다는
스토리텔링의 기술을 더 익혀야하고,
이를 위해서는 글쓰기, 말하기, 커뮤니케이션,
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키워야한다고 말했다.
그만큼 글쓰기는 모든 영역에서
성공을 위한 필수 요건이며
앞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
그 중요성은 더욱더 커질 것이다.
그렇다면 우리는 작가가 아니기에
글을 쓰며 생각이 꽉 막혀
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을 때가 많을 것이다.
글을 쓸 때 더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을때
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?
최고의 작가 닐은 "기준을 낮추라" 라고 말한다.
이것이 곧 좋은 글쓰기의 열쇠라고 강조한다.
그리고 저자는
매일 허접하게라도 두장 씩 쓰길 권한다.
중요한 것은 '성공한 기분'을
느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.
1번의 큰 성공보다 10번의 작은 성공이
우리의 인생에 더 확실하게 도움이 된다는 법칙은
글을 쓸 때에도 적용이 된다.
두 장을 쓰는데 성공하면
다섯장, 열장, 스무 장까지도 가능하게 할 수 있다.
글쓰기는 '질' 보다' '양'이 우선되어야 한다.
양적 팽창이 질적 전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.
<뉴욕 타임스> 베스트셀러1위에 오른 '와일드'의 작가 셰릴 스트레이드는
책을 100권 펴낸 사람이든 단 한권도 펴내지 못한 사람이든 간에,
누구나 빈 페이지에서 출발할 뿐이라고 말한다.
셰릴이 가장 권유하는 좋은 글쓰기 방법으로
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때 생각을 쥐어 짜내는 것이 아니라
지금 머릿속에 생각을 가볍게 써보라고 한다.
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인드셋이다.
습관으로 글쓰기를 하다보면
글쓰기가 한결 쉬워진다는 것이다.
셰릴은 책에서 15가지 주제를 직접 두 페이지 분량으로
글을 쓰는 것을 추천했다.
그 중 다음 10가지 주제를 추천한다.
아래의 주제 하나를 골라서 손글씨로
직접 두 페이지 분량의 글을 써보자.
끊김 없이 멈추지 않고 아무런 판단 없이
글을 쓰는 것이 첫 단계이다.
직접 실행해보면 깜짝 놀랄만한 결과가 나올것이다.
-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던 일에 대해 써라.
-힘들게 깨우친 교훈 한가지에 대해 써라.
-올바른 일을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일에 대해 써라.
-기억나지 않는 일에 대해 써라.
-사랑 받는다는 것에 대해 써라.
-깊이 생각한 것에 대해 써라.
-해냈던 일에 대해 써라.
-할 수 없었던 일에 대해 써라.
-타인에게 친절을 베푼일에 대해 써라.
-해냈던 일에 대해 써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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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0장짜리 글은 10장으로 쉽게 압축할 수 있다.
반면에 10장짜리 글을 100장으로 늘리는 건 불가능하다.
10분 후 휴지통으로 직행하더라도 쓰고, 쓰고, 쓰고, 또 써야한다"
-닐 스트라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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